본문 바로가기
화학 실험 노트

일반화학실험: 비타민 C분석 A+

by youarejean 2026. 4. 5.

안녕하세요.

 

제가  학부시절 1학년 2학기 동안 썼었던 보고서를 업로드 하고자합니다.

 

오늘의 실험 노트 주제는

[ 일반화학실험: 비타민 C분석 A+  ] 입니다.

 

 

본 과목은 A+을 받았으며, 보고서 점수 또한 만점을 받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이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적으로, 저희 학교에서 사용한 교재는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입니다!

제가 늘 작성하여 올리는 보고서들은 교재와 수업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임을 알아주세요!

 

 

1. 실험 원리

: 산화-환원 반응을 기초로 하는 직접 요오드 적정(iodimetric titration)을 이용하여 비타민 C를 분석한다.

2. 실험 원리 및 개념

1) 실험 원리

: 비타민 C는 공기 중에서 천천히 산화된다. 그래서 의약품과 과일 및 채소 등의 음식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실제로는 표시된 양보다 적을 수 있다. 이를 증명해내기 위해서, 우리는 산화-환원 반응을 기초로 한 직접 요오드 적정을 활용하여 비타민 C를 분석한다. 비타민 C와 같이 요오드(I2)보다 표준 환원 전위가 낮은 물질은 환원제로 작용하므로 요오드 표준 용액으로 직접 적정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요오드보다 높은 표준 환원 전위를 갖는 물질은 산화제로 작용하므로 산화된 요오드를 티오황산나트륨(Na2S2O3) 표준 용액으로 적정하게 되는 간접 요오드 적정(iodometric titration)으로 그 물질의 양을 구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중에서 비타민 C를 표준 요오드 용액과의 산화-환원 반응을 이용해서 적정하는데, 요오드 용액의 경우 과량의 요오드화 칼륨(KI) 용액에 요오드산칼륨(KIO3)을 첨가한 다음, 과량의 강산을 첨가하여 만든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반응이 일어나면서 삼요오드화 이온(triiodide ion, I3-)이 만들어진다.

그 요오드 용액의 농도는 비타민 C 용액으로 표준화하여 표준 요오드 용액으로 사용한다.

비타민의 경우, 삼요오드화 이온과 빠르게 반응하는 약한 환원제로써 아래의 그림과 같이 1:1로 반응할 수 있다. 산화제로 작용하는 삼요오드화이온의 경우, 반응하여 요오드화 이온으로 환원될 수 있다.

우리가 요오드 적정법을 통해 종말점을 확인할 때에는 요오드 자체의 황색을 이용할 수 있지만, 요오드-녹말 용액을 지시약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직접 요오드 적정법에서 적정을 시작하기 전에 녹말을 적정 용액에 가하며, 당량점 이후 첫 번째 과량의 I3-한 방울이 요오드-녹말 착물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용액을 짙은 청색으로 변하게 한다. 이때 요오드-착물은 온도에 따라 변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색깔의 세기가 감소할 수 있다.

2) 산화-환원 반응(redox reaction)

: 물질 사이에서 전자를 주는 산화반응과 전자를 받는 환원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 화학 반응이다. 모든 화학 반응은 이 전자의 이동을 포함하기 때문에 산화 환원으로 나타낼 수 있다. 산소와 수소의 이동에 따라 산화와 환원을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산소와 수소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기본적으로 전자의 이동에 따라 산화와 환원을 정한다. 화학 반응 중에서 전자를 얻는 것을 환원이라고 하고, 전자를 잃는 것을 산화라고 하며, 모든 산화 환원 반응은 하나만 일어나는 것 없이 모두 동시에 일어난다.

3) 비타민 C(Vitamin C)

:비타민 CL-아스코르브산(L-ascorbic acid, Asc)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스코르브산의 pKa1 = 4.17이고, pKa2 = 11.57로 식초보다 조금 더 산성이 강한 물질이다. 4개의 알코올기를 가진 비타민 C는 수용성이다. 비타민 C는 거의 모든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비타민의 중의 하나이고, 비타민 C 합성 효소를 가지고 있는 육식 동물은 자체적으로 체내에서 이것을 합성하기 때문에 채소와 과일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합성하지 못하는 동물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환원제로써 항산화 작용이 있고, 콜라젠 합성 효소와 생물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의 보조 효소이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약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비타민 C5각형 구조가 깨진다. 따라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가열하지 않고 날것으로 먹어야 비타민 C를 파괴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사진출처: 화학백과

4) 직접 요오드 적정(iodimetric titration)

: 환원제 성질을 가진 분석물질을 요오드로 적정하는 것으로, 요오드( I2 )보다 표준환원전위가 낮은 물질( 비타민C )은 환원제로 작용할 수 있다. Triiodide ion 이 종말점까지는 첨가되자 마자 소모되기 때문에 녹말지시약을 적정시작부터 첨가하여도 된다.

5) 간접 요오드 적정(iodometric titration)

: 산화제 성질을 가진 분석물질을 정량 분석 하는 경우에 사용 된다. 분석물질을 과량의 iodide ion 으로 처리하며, 이때 분석물질의 산화제 성질에 의해 triiodide ion 이 생성된다. 이렇게 생성된 triiodide ion 을 표준화된 sodium thiosulfate 용액을 이용하여 적정하고 농도를 결정한다. 간접적정법에서는 예상되는 종말점 직전에 녹말지시약을 첨가하여야 한다. 생성된 triiodide ion 이 종말점까지 계속 용액 상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6) 요오드-녹말 반응(iodine-starch reaction)

: 녹말이 요오드로 인해 청자색으로 발색하는 현상. 이 반응은 오래 전부터 알려졌고 반응기구에 대해서는 19세기말부터 여러 가지로 연구되어 왔다. 매우 예민한 발색반응의 하나로 미량의 요오드나 녹말의 검출에 이용되고, 특히 요오드적정의 종말점을 지시하는 것으로서 여러 가지 분석에 널리 이용된다. 발색은 미산성 용액 속에서 가장 예민하여 10M 정도의 요오드를 검출할 수 있으며 알칼리성에서는 미약하다. 또 용액을 가열하면 색이 사라지고 냉각하면 다시 색을 나타낸다. 발색의 색조는 녹말의 구조 · 분자량과 관계가 있는 글루코오스의 노르말(곧은)사슬모양의 중합체인 아밀로스는 순청색을 나타내고 흡수의 극대는 660μm, 투과와 반사율의 극대는 420~430μm 부근에 있으며, 글루코오스 연쇄의 노르말사슬 부분이 짧아질수록 극대는 단파장 쪽으로 옮아간다.

사진출처: 사이언스올

7) 표준화(standardization)

: 표준화란 통계에서 여러 가지 확률변수를 비교할 때 확률을 보다 쉽게 편리하게 구하기 위한 것을 말한다. , 표준정규분포의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한 확률을 표로 만들어 놓고 임의의 정규분포에 대한 확률을 구할 때 마다 표를 이용해 계산을 하면 편리하다.

8) 당량점(equivalence point)

: 용량분석에서 당량이 같은 적정 물질과 피적정 물질의 두 가지 물질이 반응을 일으키며 화학적 당량에 도달한 점을 당량점이라 하며 중화 반응의 경우에는 중화점이라고도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산에 염기를 가할 경우, 가한 염기의 화학량이 초기 산의 화학량과 같아진 점을 당량점이라 한다. 당량점은 용량을 분석할 때 사용하며 지시약의 변색이나 기타 물리화학적 방법으로 구할 수 있다.

9) 종말점(end point)

: 적정이 끝나는 지점을 뜻하고 실험자가 정량할 물질에 대해 당량점에 도달한 양의 적정액이 가해졌다고 판단하고 적정을 멈추는 지점을 종말점이라고 한다. 당량점은 중화반응을 포함한 모든 적정에서 적정당하는 물질과 적정하는 물질 사이에 양적인 관계를 이론적으로 계산해서 구한 점을 말한다.

3. 실험에서 사용되는 시약

① 비타민 C 정제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 스파크, 화염 등 점화원 등을 피해야하며, 가연성 물질, 환원성 물질을 피해야한다.

▶주의사항: 호흡기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② HgI2(mercuric iodide)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열에 가까이 대서는 안 된다.

▶주의사항: 삼키면 치명적이며, 피부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절대로 흡입해서는 안되며 시약으로부터 장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③ 가용성 녹말(starch)

: 녹말(starch)은 단위체인 글루코스(glucose)가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탄수화물 계열 천연 고분자이다. 다당류가 형성되는 일반적인 과정으로 글루코스 한 분자와 또 다른 글루코스 한 분자가 반응하면 물 한 분자가 빠져나가면서 두 글루코스가 연결되는 축합 반응, 즉 글리코시화(glycosidation) 반응이 일어난다. 이 반응이 여러 번 진행되어 연결되는 글루코스 수가 많아지고 사슬이 길어지면 거대 분자인 녹말이 형성된다. 녹말은 맛이나 냄새가 없는 흰색 가루로 물에는 녹지 않는다. 분자량은 5만∼20g/mol이고, 비중은 1.65 g/cm3 정도이다.

 

2.5mM 비타민 C 용액 : 실제 실험에서 사용하는 비타민 용액이다. 비타민 C는 실제로 표시된 양보다 적을 수 있기에 이를 실제로 분석해보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액이다.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 스파크, 화염 등 점화원 등을 피해야하며, 가연성 물질, 환원성 물질을 피해야한다.

▶주의사항: 호흡기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⑤ 녹말 지시약

: 녹말 지시약의 경우 요오드 적정법을 시행할 때 사용하도록 한다. 우리가 요오드 적정법을 통해 종말점을 확인할 때에는 요오드 자체의 황색을 이용할 수 있지만, 요오드-녹말 용액을 지시약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직접 요오드 적정법에서 적정을 시작하기 전에 녹말을 적정 용액에 가하며, 당량점 이후 첫 번째 과량의 I3-한 방울이 요오드-녹말 착물을 생성하게 함으로써 용액을 짙은 청색으로 변하게 한다. 이때 요오드-착물은 온도에 따라 변하고, 온도가 높아지면 색깔의 세기가 감소할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은데, 적당한 양의 물을 끓인 후 HgI2 5 mg와 가용성 녹말 5g을 끓인 물 50ml에 넣어서 유리 막대로 저어준다. 그 후 놓아두면 두 개의 층이 지는데, 위의 맑은 층을 떠서 지시약으로 사용한다. (먼저 녹인 뒤 용액을 끓이면, 나중에 층이지지 않아서 쓸 수 없다.) 미생물 생성을 막기 위해서 녹말 용액에 소량의 HgI2 을 넣는다.

⑥ 요오드 용액 (~2.7 mM) ※순서대로 다 조사해보았습니다.

: 0.05g KIO3, 1g KI, 5ml 0.5M H2SO4를 250ml 부피 플라스크에서 눈금에 맞춰 증류수에 녹인다. KIO3의 분자량이 214.00g/mol인 것을 이용해서 요오드의 농도를 계산한다.

<KI>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 스파크, 화염 등 점화원 등을 피해야하고, 가연성 물질, 환원성 물질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주의사항: 눈에 심한 자극을 일으킬 수 있고, 장기간 노출 되지 않아야 한다.

사진출처: 약학용어사전

<KIO3>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열로부터 피해야하고, 오염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주의사항: 삼키면 안 된다.

사진출처:화학대사전

<H2SO4>

▶피해야할 조건 및 물질: , 스파크, 화염 등 점화원 등을 피해야한다.

▶주의사항: 용해 반응이 매우 큰 발열 과정이라 사용 시 매우 주의해야 한다. 황산에 의한 부식성은 강한 산성에 기인하며, 보통 농도라고 하더라도 피부에 닿으면 몹시 위험하다.

<요오드>

▶주의사항: 삼키면 유해하고, 피부와 접촉하면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성 피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흡입하면 위험하고 눈에 심한 자극을 일어키거나 호흡기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사진출처: 화학백과

4. 실험 주의사항

1) 요오드 용액은 공기 중에서 산화할 수 있으므로 당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I-이온이 들어있는 시약은 전부 할로젠 폐수통에 따로 버린다.

3) I2및 I3용액은 유독하므로 용액을 다룰 때에는 후드 안에서 하도록 한다.

4) 비타민 C는 물 속에 녹아 있는 산소에 의해서도 산화되므로 용액은 실험하기 한 두 시간 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실험 과정(실험실 온도: 20 , 기압: 1atm)

▶실험에서 사용된 실제 실험기구: 비커, 스포이트, 부피 플라스크, 깔때기, 피펫필러, 피펫, 눈금 실린더, 뷰렛집게, 스탠드, 뷰렛

실험 A) 표준 비타민C 로써 요오드 표준화

농도를 모르는 요오드 용액을 비커에 적당량을 담은 뒤에 뷰렛에 깔때기를 이용하여 3분의 2정도 담아준다. 그리고 피펫을 이용해서 표준 비타민 C 용액 10.0ml를 뽑아내어 삼각 플라스크 안에 담아준다. ※원래 20ml를 사용해야했지만, 저희 조의 경우 10ml를 사용하였습니다. 참고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표준 비타민 C용액이 들어있는 삼각플라스크 안에 녹말 지시약 1ml를 스포이트를 사용하여 넣어주고, 요오드 용액이 담긴 뷰렛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적정을 시작한다. 요오드 용액을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용액이 다크 블루 색으로 변할 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 색이 변했다면, 소비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를 측정했다. 그리고 이 실험은 2번 더 반복한다. (※ 다크 블루색이 아닌, 청색이 될 때까지만 적정을 해도 되지만, 저희 조는 처음부터 너무 짙은 파란색이 나와서 조교님의 말씀대로 모든 용액을 다 짙은 파란색으로 맞추었습니다.)

실험 B) 표준 요오드로써 비타민C 정량

-비타민 음료 5.0ml를 피펫을 이용하여 뽑아낸 뒤 부피 플라스크에 담아준다. 그리고 증류수를 이용해서 100ml 부피 플라스크의 눈금선까지 채워주어서 10wt% 시료 용액을 제조한다.

-부피 플라스크에서 들어있는 용액 10ml를 채취한 뒤(※원래 20ml이지만, 10ml를 채취했습니다.) 삼각 플라스크에 담았고, 또 다시 요오드 용액을 통해서 적정을 시행했다. 그리고 용액이 짙은 파란색으로 변했을 즈음에 적정을 종료하고 소비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를 측정했다. 그리고 이 실험을 또 2번 더 반복 했다.

6. 실험 결과 예상

-요오드산칼륨의 경우 표준 용액의 농도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근데 만일 우리가 실험에서 제시한 양의 범위에서 벗어나서 질량을 측정한다거나, 질량 값의 소수점 아랫자리까지 정확히 맞추어 측정하지 않았다면, 우리가 구한 요오드 용액의 농도나 비타민 C의 농도는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분석한 비타민 C의 양은 우리가 예상한 비타민 C의 양보다 크거나 작을 것이다. 우선 비타민 C의 경우 공기 중에서 산화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이러한 성질의 물질을 실험을 하는 동안에 계속 공기에 노출을 시킨다면, 얻어내고자 하는 비타민 C의 양보다 적어지는 현상을 초래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실험과정에서 질량을 제대로 재지 않거나 용액을 제조할 때 실험기구의 메니스커스 보정의 불확실 등으로 인해서 더 높은 농도를 얻게 될 것이다.

 

-요오드화칼륨과 요오드산칼륨, 황산을 통해 제조한 요오드 용액의 농도는 아래와 같을 것이다.

 

 

 

-우리가 비타민과 요오드 용액을 반응시킬 때 C6H8O6 은 I3-와 반응하여 C6H6O6으로 산화가 될 것이다(비타민의 경우 요오드보다 표준 환원 전위가 낮아 환원제로 작용함.) 그런데 초기에는, C6H6O6은 I3-와 만나면 아무런 변화가 없고, 계속 요오드 용액을 첨가해주면서 당량점이 지나게 되면, C6H8O6와 I3-이 전부 반응하고도 남을 것이다. 이 때 사실상 당량점에는 I3-가 일부 남아있는 상태이므로, 녹말 지시약과 반응을 할 것이고 요오드-녹말 착물(청람색)을 형성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당량점의 경우 앞서 말했듯이 I3-가 일부 남아있어서 이때 사용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를 이용해 비타민 C의 농도를 구하는 것은 불확실할 것이다.

-우리가 비타민C의 몰농도를 알아내기 위해 적정을 진행할 때, 당량점에서의 부피는 실제 요오드와 비타민C1:1로 반응한 지점이 아니라 더 넘어선 지점일 것이다. 때문에 정확한 적정 부피를 알아내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며, 또 실험과정에서의 메니스커스 보정 오류 혹은, 시약 제조 과정에 오차가 있어서 예상했던 비타민 C의 몰농도 값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7. 실험 결과 및 해석

8. 생각해 볼 사항

1) 표준 용액을 만들 때 비타민 C의 양을 적어도 0.1g 사용하는 것이 왜 중요한가?

2) 과일 주스에 들어있는 비타민 C를 정량할 때 산-염기 적정을 이용하는 대신 왜 산화-환원 적정을 이용하는가?

 

3) 냉동 레몬에이드 제품에는 비타민 C의 하루 권장량의 15%가 들어있다고 한다. 비타민 CRDA = 60mg. 요오드 표준 용액으로 적정할 때 적어도 10ml가 필요하려면 얼마나 많은 레몬에이드 시료를 사용해야하는가?

 

9. 결론

: 본 실험은 산화-환원 반응을 기초로 하는 직접 요오드 적정을 이용하여 비타민 C를 분석하는 것으로 실험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실험에서 사용된 실제 실험 기구는 비커, 스포이트, 부피플라스크, 깔때기, 피펫필러, 피펫, 눈금실린더, 뷰렛집게, 스탠드, 뷰렛 등이 있다. 첫 번째 실험은 표준 비타민C로서 요오드 표준화 실험이다. 우리는 농도를 모르는 요오드 용액을 뷰렛에 3분의 2정도 넣어 채워주고, 그 다음 표준 비타민 C 용액 10.0ml를 뽑아내어 삼각 플라스크 안에 담아주었다. ( ※ 원래 20.0ml를 사용해야했지만 실수로 10.0ml를 사용했기에 조교님의 지시에 따라서 전체적인 실험 모두 비타민 용액 10.0ml를 사용하였다. ) 그 다음 표준 비타민 용액이 담겨있는 삼각플라스크에 스포이트를 사용해서 녹말 지시약 1ml를 넣어주었고 뷰렛에 들어있는 요오드 용액을 이용해서 적정을 시작했다. 색이 진한 다크 블루로 변할 때까지 뷰렛의 코크를 천천히 돌려주었고, 색이 변했을 지점에서 총 소비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이 실험은 1번을 더 반복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표준 요오드로서 비타민 C정량이다. 우리는 실험대에 올려져있는 비타 500C 음료 5.0ml를 피펫을 사용해서 뽑아낸 뒤에 100ml 부피 플라스크에 담아주었다. 그리고 증류수를 부피 플라스크에 그어져있는 선까지 담아서 용액을 묽혀주었다. 앞서 제조한 용액의 10.0ml를 채취하여( ※ 여기서도 20.0ml가 아닌 실험 A와 마찬가지로 10.0ml를 채취 ) 삼각 플라스크에 담아주었다. 그리고 아까 뷰렛에 들어있던 요오드 용액을 이용해서 또 다시 적정을 진행하였다. 실험 B또한 용액이 짙은 파란색으로 변할 때까지 코크를 돌려주면서 관찰하였고 색이 변했을 때 소비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를 측정했다. 이 실험은 또 1번을 더 진행하였다. 실험의 결과를 실험 A, B 순서대로 말해보자면 실험 A에서 사용된 ㅍ요오드 용액의 평균 소비 부피는 10.36ml이었고, 표준 비타민 C 용액의 농도는 0.00250M이었기에 사용한 비타민 C의 용액 부피가 10.0ml라는 것을 이용해서 요오드 용액의 농도를 구하였다. 그리고 그 값은 2.41X10^-3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 실험에서는 첫 번째 실험에서 구한 요오드 용액의 농도를 이용해서 결과를 구할 수 있었다. 요오드 용액의 평균소비 부피가 6.48ml이라는 것과 요오드 용액의 농도가 2.41X10^-3이고, 비타민 음료 C 부피 10.0ml를 사용했다는 정보를 이용해서 구한 비타민 음료의 비타민 C 농도는 최종적으로 3.12X10^-2이었다. 라벨에 표시된 비타민 C시료의 제품 데이터는 500mg/100ml, mol/L로 전환했을 때 2.84X10^-2M이었는데 이 값과 우리가 실험 B에서 구한 비타민 함량을 비교했을 때 오차율은 9.8%로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오차율이 0에 가깝지 않을 것으로 보았을 땐 실험에서 약간의 오차가 발생 했을 수 있었으리라 본다.

 

10. 토의

: 실험을 통해서 요오드 용액 농도의 표준화와 비타민 음료에 들어있는 비타민C 용액의 실제 함량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 구한 값들은 다소 부정확할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실험 A의 경우에는 농도를 알고 있는 비타민 용액을 플라스크에 넣고 녹말 지시약을 넣는 과정까지는 괜찮았으나, 요오드 용액을 통해 적정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일어났을 것이다. 우선 색이 변하는 과정을 당량점이라 생각하고 그 부분에서 적정을 중단했는데, 막상 색이 변한 지점은 이미 요오드와 비타민이 완전히 반응하고도 남은 시점이다. 이때 우리가 측정한 소비된 요오드 용액의 부피는 정확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 실험에서 비타 오백에 들어있는 실제 함량을 구해보았는데, 비타 오백 라벨에 붙어있는 값들을 이용해서 구한 이론적인 값에 비해 더 높게 나왔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비타민 C는 공기 중에서 천천히 산화되고 그로 인해서 의약품과 과일 및 채소 등의 음식물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실제로 표시된 양보다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실제 들어있는 비타민 C를 분석해보는 것도 앞서 말한 이유 때문인데, 실험에서는 오히려 더 농도가 크게 나왔으므로 이 또한 실험과정에 오차가 있었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예상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는 우리가 비타 오백 음료 5.0ml를 부피 플라스크에 넣고 증류수로 희석을 했는데, 비타 음료가 완전히 증류수와 섞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때 불평등하게 분포되어있는 용액에서 한 곳을 피펫으로 취해서 용액을 채취했을 때 그 채취한 용액은 용액 내의 다른 부분에 비해서 농도가 높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적정 진행 과정에서도 요오드 용액을 더 넣는 등의 실수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실험을 두 번 반복하면서 적정을 할 때 일부러 첫 번째에 적정을 진행했던 용액의 색깔과 맞추어서 두 번째 실험도 적정을 진행했는데, 이때의 색깔 비교는 매우 주관적인 판단에서 이루어지고, 흡광도를 실제로 측정하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육안으로만 관찰되는 것이기에 더 정확한 실험을 위해서는 정밀한 실험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

 

11. 참고문헌

>화학물질정보, “CAS No :50-81-7 ”, https://msds.kosha.or.kr/MSDSInfo/kcic/msdsdetail.do (2022.10.14.)

 

>비타민 C. (n.d). 화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91965&cid=60227&categoryId=60227

 

>녹말.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73452&cid=62802&categoryId=62802

 

>아이오딘.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707621&cid=62802&categoryId=62802

 

>화학물질정보, “CAS No :7553-56-2 ”, https://msds.kosha.or.kr/MSDSInfo/kcic/msdsdetail.do (2022.10.14.)

 

>사이언스올, “삼각 플라스크”, https://www.scienceall.com/%ec%82%bc%ea%b0%81-%ed%94%8c%eb%9d%bc%ec%8a%a4%ed%81%ac-erlenmeyer-flask-%e4%b8%89%e8%a7%92%e2%94%80/?term_slug= (2022.10.15.)

 

>사이언스올, “부피 플라스크”, https://www.scienceall.com/%eb%b6%80%ed%94%bc-%ed%94%8c%eb%9d%bc%ec%8a%a4%ed%81%acvolumetric-flask/?term_slug= (2022.10.15.)

 

>사이언스올, “부피 피펫”, https://www.scienceall.com/%eb%b6%80%ed%94%bc-%ed%94%bc%ed%8e%abvolumetry-pipetpipette/?term_slug= (2022.10.15.)

 

>사이언스올, “눈금 피펫”, https://www.scienceall.com/%eb%88%88%ea%b8%88%ed%94%bc%ed%8e%ab-measuring-graduated-pipette/?term_slug= (2022.10.16.)

 

>사이언스올, “비커”, https://www.scienceall.com/%eb%b9%84%ec%bb%a4beaker/?term_slug= (2022.10.16.)

 

>사이언스올, “깔때기”, https://www.scienceall.com/%ea%b9%94%eb%95%8c%ea%b8%b0funnel-3/?term_slug= (2022.10.16.)

 

>사이언스올, “약숟가락”, https://www.scienceall.com/%ec%95%bd%ec%88%9f%ea%b0%80%eb%9d%bdspatula/?term_slug= (2022.10.16.)

 

>자석교반기. (n.d). 식품과학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163164&cid=67725&categoryId=67725

 

>화학물질정보. “CAS No :7681-11-0 ”, https://msds.kosha.or.kr/MSDSInfo/kcic/msdsdetail.do (2022.10.16.)

 

>요오드산칼륨. (n.d). 화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04004&cid=60227&categoryId=60227

 

>화학물질정보, “CAS No :7758-05-6 ”, https://msds.kosha.or.kr/MSDSInfo/kcic/msdsdetail.do (2022.10.16.)

 

>황산. (n.d). 화학대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3060&cid=62802&categoryId=62802 (2022.10.16.)

 

>사이언스올, “요오드녹말반응”, https://www.scienceall.com/%EC%9A%94%EC%98%A4%EB%93%9C%EB%85%B9%EB%A7%90%EB%B0%98%EC%9D%91iodine-starch-reaction/ (2022.10.17.)

 

>사이언스올, “산화 환원 반응”, https://www.scienceall.com/%ec%82%b0%ed%99%94-%ed%99%98%ec%9b%90-%eb%b0%98%ec%9d%91-redox-reaction-%e9%85%b8%e5%8c%96%e9%82%84%e5%85%83%e5%8f%8d%e6%87%89/?term_slug= (2022.10.17.)

 

>비타민C.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3193&cid=62802&categoryId=62802

 

>사이언스올, “종말점”, https://www.scienceall.com/%EC%A2%85%EB%A7%90%EC%A0%90end-point/ (2022.10.18.)

 

>사이언스올, “당량점”, https://www.scienceall.com/%EB%8B%B9%EB%9F%89%EC%A0%90-equivalence-point-%E7%95%B6%E9%87%8F%E9%BB%9E/ (2022.10.18.)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천문각, 2011, pp 96~101

자 여기까지가 제가 작성한 '비타민 C분석' 실험 보고서입니다!

다들 유익하게 보셨나요?

만일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