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학 실험 노트

일반화학실험: 전기분해 전기도금 A+

by youarejean 2026. 3. 30.

안녕하세요.

 

제가  학부시절 1학년 2학기 동안 썼었던 보고서를 업로드 하고자합니다.

 

오늘의 실험 노트 주제는

[일반화학실험: 전기분해 전기도금 A+] 입니다.

본 과목은 A+을 받았으며, 보고서 점수 또한 만점을 받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부디 이 글이 여러분이 보고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좋은 참고 자료가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추가적으로, 저희 학교에서 사용한 교재는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입니다!

제가 늘 작성하여 올리는 보고서들은 교재와 수업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한 것임을 알아주세요!

1. 실험 목표

-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서 이용하는 화학 반응에 대하여 알아본다.

 

2. 실험 원리 및 개념

1) 실험 원리

: 전극을 통해서 전원에서 공급되는 전류에 의해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을 전기분해(electrolysis)라고 한다. 자발적인 화학 반응에서 전류가 발생하는 화학 전지의 경우와 반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전기 분해 반응을 이용하면 자발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 화학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전기분해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화학 전지와 마찬가지로 염다리로 연결된 두 개의 반쪽 전지로 구성된 전기분해 전지(electrolytic cell)를 만들어야 한다. 외부에서 전류를 흘려주지 않으면 환원력이 큰 물질이 들어있는 전극에서 산화력이 큰 물질이 들어있는 전극으로 전류가 흐르겠지만, 반대 방향으로 전류가 흐르도록 외부에서 전류를 강제로 흘려주면 환원력이 더 큰 물질은 오히려 환원되고, 산화력이 더 큰 물질은 산화되는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반응에 의하여 두 전극에 만들어지는 전위차보다 더 큰 전위차를 가진 전류를 흘려주어야 하고, 반응이 진행된 정도는 흘려주는 전류의 양에 의해서 결정된다. 이런 반응을 이용하면 용액 속의 금속 이온이 환원 되어서 용액 속에 녹거나, 또는 기체 상태가 되어서 용액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한다. 우리가 진행했던 화학 전지 실험에서 보았듯이, 구리 이온이 녹아 있는 용액에 아연 조각을 넣으면 구리 이온은 환원되고 아연이 산화되는 반응이 자발적으로 일어난다. 그러나 아연 용액에 구리 조각을 넣으며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이때 용액에 흑연 막대를 담그고, 충분히 높은 전압의 직류 전원의 (-)극을 구리 조각에 연결하고, (+)극을 흑연 막대에 연결하면 구리 조각으로 전자가 흘러가기 때문에 용액 속에 아연이 환원되어 구리 표면에 석출(elecrodeposition)된다. 이때 흑연 막대에서는 전자가 직류 전원으로 흘러가야 하기 때문에 물이 산화되어 산소가 발생하게 되고, 용액 속에는 하이드로늄 이온이 남게 된다. 구리 조각과 흑연 막대를 두 개의 서로 떨어진 용액에 담그고 두 전극을 염다리로 연결해도 같은 반응이 진행된다. 이때 구리 조각에 석출되는 아연의 무게는 패러데이 법칙 (Faraday's law)에 따라 전극을 통하여 흘려준 전기량에 비례한다. 전기량은 흔히 전자 1몰이 가지고 있는 전기량인 96,485 C(클롱)을 나타내는 F(패러데이)를 이용해서 나타낸다. 따라서 1 F만큼의 전기량을 흘려주면, 1 당량(equialent)에 해당하는 물질이 석출된다. 예를 들어서 +2가의 이온인 아연 이온의 경우에는 1 F의 전기량을 흘려주면, 0.5 몰에 해당하는 아연이 석출된다.

 

2) 전기분해(electrolysis)

: 전해질 용액에 전극을 담그고 직류 전류를 흘려주면 용액 속의 이온들이 각각 반대의 전화를 띤 전극 쪽으로 이동하며 산화·환원 반응을 일으키게 된다. 양이온은 음극 쪽으로, 음이온은 양극 쪽으로 이동하여 각각의 성분 물질로 나누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전기 분해라고 말한다. 음극에서는 양이온이 전자를 받아 환원되는 반응이 일어난다. 양극에서는 음이온이 전자를 내놓는 산화 반응이 일어난다. 전극은 보통 극판 자체의 반응을 막기 위해 반응성이 가장 작은 백금이나 탄소를 사용한다.

사진출처: 사이언스올

3) 전기도금(electroplating)

: 전기분해의 원리를 이용해 한쪽에 있는 금속을 다른 쪽의 금속에 입히는 작업을 의미한다. 도금을 해야 하는 금속을 음극에 놓고 양극에 입히고 싶은 금속을 놓은 후 직류전원을 가하면 전위차가 생겨 금속이 이동된다. 예를 들어 숟가락에 은도금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전기도금인데 음극에 도금을 해야 하는 숟가락을 놓고 양극에 은판을 놓아 도금을 할 수 있다.

 

4) 패러데이의 법칙(Faraday's law)

: 전자 1개의 전하량(1.602 x 10^19 C)에 아보가드로 수(6.02 × 10^23)를 곱하면 9.6485 x 104 C/mol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값을 패러데이 상수(Faraday constant)라고 부른다. 패러데이 상수는 기호로는 F로 쓰고 SI 단위로는 C/mol에 해당하며, 전자 1몰이 전기 화학 반응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전하량이 9.6485 x 10^4 C임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수의 의미는 전기 화학 시스템의 자발성에 무관하며, 자발적인 볼타 전지(갈바니 전지)와 비자발적인 전기 분해 시스템에도 모두 적용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구리의 석출 반응이 환원 전극에서 일어났다고 생각해 보자.

환원 전극에서 흐르는 전하량은 시간(t)에 따라 흐른 전류(i)에 따라 결정되는데, 일정한 전류의 경우에는 Q=it 로 결정되고, 시간에 따라 전류가 변화하는 경우에는 전류를 시간에 대하여 적분하여 얻어낼 수 있다.

이렇게 해서 구한 전하량이 96,485 C이었다고 했을 때 이는 전자 1몰이 흘렀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2가 구리 이온의 환원 반응에는 1개의 구리 이온당 전자 2개가 필요하므로 구리는 0.5 몰이 석출됨을 알 수 있다. 최종적으로 다른 반응이 일어나지 않았을 때 우리는 구리의 원자량 (63.5 g/mol) x 0.5 mol = 31.75 g, 31.75 g의 구리가 환원 전극 표면에 석출되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즉 패러데이 법칙은 시간에 따른 전류 신호로부터 얻어낸 전하량과 전기 화학 반응에 참여한 반응물 혹은 생성물의 질량 사이에 정량적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는 공식이다. 또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일정한 전류를 특정 시간 동안 흐르게 하여 전하량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석출된 금속의 질량을 실제로 측정하면 이 둘의 관계로부터 금속의 원자량을 구할 수 있다. 패러데이 법칙에 따라서 전기 화학 반응에서 생성되거나 소비된 물질의 질량(m)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5) 이온화 서열(ionization series)

: 이온화되려는 성질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이온화 경향이라고도 한다. 이온화가 잘되는 물질은 이온화서열이 높고 산화가 잘 되고 양이온이 되기 쉽다. 또한 이온화가 어려운 물질은 이온화서열이 낮고 산화되기 어려우며 음이온이 되기 쉽다. 이온화 서열은 대표적으로 금속의 이온화 서열이 있는데 K>Ca>Na>Mg>Al>Zn>Fe>Ni>Sn>Pb>(H)>Cu>Hg>Ag>Pt>Au로 나타낼 수 있다.

6) 산화-환원 반응(redox reaction)

: 물질 사이에서 전자를 주는 산화반응과 전자를 받는 환원반응이 동시에 일어나는 화학 반응.

모든 화학 반응은 이 전자의 이동을 포함하기 때문에 산화 환원으로 나타낼 수 있다. 산소와 수소의 이동에 따라 산화와 환원을 나누는 경우도 있지만 산소와 수소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 기본적으로 전자의 이동에 따라 산화와 환원을 정한다. 화학 반응 중에서 전자를 얻는 것을 환원이라고 하고, 전자를 잃는 것을 산화라고 하며, 모든 산화 환원 반응은 하나만 일어나는 것 없이 모두 동시에 일어난다. 산화와 환원은 서로 반대 작용으로, 한쪽 물질에서 산화가 일어나면 반대쪽에서는 환원이 일어난다. 산화, 환원 반응이 일어날 때는 그 물질의 산화수가 변하며, 산화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산화, 환원이 일어났음을 예측하기도 한다. 자신은 환원되면서 다른 물질을 산화시키는 물질을 산화제, 반대로 자신은 산화되면서 다른 물질을 환원시키는 물질을 환원제라고 한다. 산화환원반응의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화학전지이다. 아연과 구리로 만들어진 화학전지의 경우, 아연이 전자를 잃고 산화되고 구리는 전자를 얻고 환원된다.

7) 표준 환원 전위(standard reduction potential)

: 표준 환원 전위는 기호로 로 표시하며, 표준 상태에서 전기 화학 반응의 평형 전위를 일컫는다. 이를 통해서 표준 상태에서 특정 전기 화학 반응의 산화-환원 정도를 알 수 있으며, 환원 반쪽 반응을 기준으로 전위값을 나타낸다. 표준 환원 전위를 개별적으로 측정하기는 매우 어려우므로, 전위차계를 이용하여 두 반쪽 반응의 전위차를 측정하여 표준 환원 전위를 측정한다. 이를 위해 전위차계의 플러스 단자를 측정하려는 전기 화학 반응이 표준 상태에 있는 반쪽 전지에 연결한다. 그리고 전위차계의 마이너스 단자를 표준 수소 전극(standard hydrogen electrode)에 연결한다. 표준 수소 전극은 활동도가 1인 수소 기체, 산성 용액, 백금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준 수소 전극의 표준 환원 전위는 0.000 V로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전위차계에서 측정된 전압은 우리가 보려는 전기 화학 반응의 표준 환원 전위라고 할 수 있다.

사진출처: 화학백과

 

 

3. 실험에서 사용되는 시약

0.1 M 황산 구리(copper(II) sulfate) 100 ml

사진 출처: byjus

4. 실험주의사항

1) 유리관 안에 탄소 전극을 넣어서 구리 전극과 탄소 전극이 서로 닿지 않도록 한다. 탄소 전극을 유리관에 넣지 않고 실험할 경우에는 탄소 전극에 가까운 부분의 구리 전극에서 구리가 너무 많이 석출되어서 전극에서 떨어져버릴 가능성이 있다.

2) 전류계는 내부 저항이 작을수록 좋고, 전압계는 내부 저항이 큰 디지털 전압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직류 전원으로 건전지를 사용하면 내부 저항이 커서 전압이 낮아지므로 일정 전압 전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실험 과정(실험실 온도: 19 , 기압: 1atm)

▶실제 실험에서 사용된 실험도구: 흑연막대, 구리막대, 전원장치, 직류전류계, 비커, 사포, 핀셋, 전류계 연결 선 등

우선 구리판을 사포로 잘 갈은 뒤에 무게를 측정한다. 이때 저울은 매우 민감하여 바람이나 진동에도 무게가 변할 수 있으므로 저울을 최대한 안정시킨 후에 구리판의 무게를 측정한다.

비커에 황산구리 용액을 담은 뒤 구리판은 -극에 연결하고 흑연 판은 +극에 연결한다. 그리고 황산구리 용액에 담는다. 흑연 판이 구리판에 닿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테이트로 고정한 뒤 두 금속막대를 최대한 격리 시킨다

전류를 30분간 흘려보내주면서 1분마다 전류의 변화를 관찰한다. (전압 일정) 전류를 다 측정한 뒤에 구리판을 꺼내어 티슈로 물기를 닦아내고, 다시 저울을 재어 석출된 구리의 무게를 알아낸다

 

 

 

6. 실험 결과 예상

- 우선, (-)전극에서는 Cu2+H2O가 경쟁을 할 것이다. 근데 이 두 화학종의 환원 전위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즉 구리가 환원전위가 더 높으며 표준 환원 전위가 클수록 환원이 잘된다는 의미이므로, 구리가 환원되어 금속판에 석출될 것이다. ( H2O와의 경쟁에서 선택됨. ) 추가적으로 (+)극에서는 표준산화전위가 황산보다 더 큰 물이 산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전기분해 후에는 구리판에 구리가 석출되어 나타날 것이다. , 전기 분해 전의 구리판의 무게보다 전기 분해 후의 구리판의 무게가 더 클 것이다.

 

-용액 내에서 일어나는 (+)극과 (-)극에서 일어나는 반응은 아래와 같을 것이며 첫 번째 식이 구리전극에서 일어나는 반응이고, 두 번째 식이 탄소 전극에서 일어나는 반응일 것이다. 실험과정에 나와있다 시피 (-)극은 구리전극에, (+)극은 탄소전극에 연결했기 때문이다.

-위에서 작성한 예상과 연결하여 산화환원 반응식, 즉 전체 반응식을 나타내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이러한 전체반응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반응이 일어남에 따라 H+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이때 산성이 강해져서 용액 내의 pH는 낮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전기분해를 하지 않은 황산구리 용액에 비해 높은 pH일 것이다.

 

- (+)극 에서는 물이 산화됨에 따라서 산소기체가 발생할 것이다. 이때 산소기체가 고정되어있던 두 금속판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만들 것이고, 결국 실험 결과에 오차를 불러올 것이라 생각한다.

-실험 결과의 표에서 전류를 흘려보내준 시간이 길어질수록 전압은 감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댐에서 물이 오래 흘려보낼수록 윗댐에 물이 빠져서 수압이 낮아지는 현상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래프를 그렸을 때 그래프가 급 하락하는 부분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황산구리에서 구리이온이 모두 반응하게 되면, (-)극에서 수소이온이 전자를 받아 수소기체가 생성될 것이다. 그 결과 전극 표면에 생성된 기포에 의해서 전자의 이동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결국 전압의 변화가 일어났을 것이다.

-황산구리 용액의 경우 원래 푸른색을 띠지만 용액 내에서 반응이 진행됨에 따라 구리이온이 구리로 석출될 것이다. 이때 용액 안에서의 구리이온 감소가 일어나서, 원래 황산구리가 나타냈던 푸른색의 용액은 점점 투명색으로 변해갈 것이다.

 

 

7. 실험 결과

3. 시간에 따른 전류의 변화를 그래프로 그려서 흘려준 전기량을 계산한다.

 

 

4. 두 전극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써라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반응식을 적었습니다.)

5. 위에서 계산한 전기량으로 석출되어야 할 구리의 무게를 계산하고 실제 석출된 양과 비교한다.

: 위에서 계산한 전기량으로 석출되어야 할 구리의 무게는 0.068018 g이며, 실제 석출된 구리양은 7.6X10^-3 g이다. 이 두 값을 비교했을 때 값의 차이가 매우 크고, 실제로 오차율을 구하였을 때에도 89%의 오차율을 보인다.

<실험 결과 해석>

: 위에서 초록색깔로 색칠한 부분이 해당 영역의 넓이 값을 나타낸 것이다. 이 값들을 모두 합하면, 206.55이다. (한 개만 사다리꼴 넓이를 구하고 전체를 드래그하여 모두 계산하였다.)

이때 이 206.55가 전기량(C)이 되는 것이다.

 

 

 

8. 생각해볼 사항

1) 전압을 일정하게 걸어 줄 때 시간에 따라 전류가 변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전류를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3) 구리 전극의 무게를 잰 후에 전원의 극을 서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9. 결론

: 본 실험은 전기 에너지를 이용해서 이용하는 화학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으로, 실험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실험에서 실제 사용된 실험기구는 흑연막대, 구리막대, 전원장치, 직류전류계, 비커, 사포, 핀셋, 전류계 연결 선 등이 있다. 구리판을 사포로 잘 갈아준 뒤 초기 구리판의 무게를 저울을 통해 측정하였다. 이때 저울은 매우 민감하여 저울이 올라간 탁자에 손을 올리거나, 바람이 오면 무게에 변동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저울이 안정화된 후에 구리판을 올려 무게를 측정하였다. 그 다음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비커에 황산구리 용액 약 90 ml를 넣고 흑연 막대와 사포로 갈아낸 구리 막대를 넣었으며, 전선을 연결한 뒤 두 전극이 만나지 않도록 테이프를 이용해 고정하였다. 우리는 전해전지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비자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기 위해 직류 전원 공급 장치를 이용해서 두 전극에 전류를 흘려보내주었다. 이때 약 30분간 흘려 보내주었고, 1분마다 전류를 측정한 뒤 기록하였다. 그리고 전류 측정을 다했다면, 구리판에 석출된 구리의 무게를 알아내기 위해서 실험 후 구리판의 무게를 저울로 다시 쟀다. 실험 전 구리판의 무게는 1.6218g이고, 실험 후 구리판의 무게는 1.6294g이며 이들의 차는 7.6X10^-3g(석출된 구리 무게)이다. 우리는 전하량을 알아내기 위해서 전류를 흘려보내준 시간에 대한 전류의 변화값의 그래프를 액셀을 통해 제작하였고, 그래프 아래쪽의 면적의 넓이는 206.55, 이 값이 즉 전하량 값이다. (206.55C) 그리고 구한 전하량 값을 이용해서 석출되어야할 구리의 무게(이론적인 값)을 구했는데, 그 값은 0.068018g이었고, 실제 석출된 양(7.6X10^-3g)과 비교하였을 때 값의 차이가 매우 컸다. 수득률은 11%이었으며, 오차율 또한 89%이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실험은 성공적이라고 볼 수 없으며 실험 과정에서 오차를 일으킬만한 실수 혹은 문제점이 있었을 것이라 본다.

10. 토의

: 우리는 전 실험에서 화학전지 실험을 진행했고, 이번에는 또 전기분해 실험을 했는데 이 둘의 차이는 전류를 흘려보내주는 것에 대한 유무였다. “왜 전기분해는 전류를 흘려보내줄까?” 라고 생각을 해봤는데, 그에 대한 답은 다음과 같다. 갈바니 전지는 산화환원 반응을 통한 자발적인 반응이 일어나는 전지이고, 산화제와 환원제를 물리적으로 분리시켜서 전자의 이동이 전선을 통해 이동할 수 있게 한다. 즉 갈바니 전지는 결과적으로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꾼다. 그러나 전해전지의 경우, 갈바니 전지와는 다르게 자발적으로 일어날 수 없어서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전류를 흘려보내주어야 전자가 이동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실험에서 전원 공급 장치를 사용할 때 교류를 사용하지 않고 직류를 사용하였는데, 왜 교류를 사용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졌었다. 근데 교류의 경우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방이나 실험실의 전등을 정말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전등이 미세하게 깜빡깜빡 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전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직류의 경우, 교류와는 다르게 전류가 매우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실험은 전압을 일정하게 걸어주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직류전원장치를 선택했었을 것이라 본다. 그리고 실험 결과를 보았을 때 오차율이 상당하다. 오차율이 매우 크다는 것은 실험과정에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며, 그 문제들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첫 번째로 우리가 처음에 전극에 전선을 잘못 연결해서 다시 구리전극을 바꾸고, 용액은 다시 바꾸지 않은 채 실험을 다시 시작했다. 근데 이때 이미 반응이 일어나버린 용액을 다시 사용한 것이 문제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전극이 용액에 충분히 잠길 수 있도록 해줘야하고 두 전극이 만나지 않도록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전극이 자꾸 움직이는 탓에 완전히 용액에 잠기지 않았던 점과, 용기가 올려져있는 책상에 계속 손을 올리거나 밀치는 등으로 인해 두 전극이 의도치 않게 접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 본다. 마지막으로 석출된 구리가 붙어있는 구리판의 무게를 잴 때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휴지로 닦아냈는데 이때 휴지로 너무 세게 닦아내서 구리가 일부 떨어져나갔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전류가 처음에는 10 9 8 이렇게 감소를 하다가 시간이 10분정도 경과되었을 때 6.6 6.7 6.8 6.6 이런 식으로 전보다 일정하게 흘렀는데, 왜 처음에만 급격하게 감소가 되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근데 이는 반응물의 농도가 반응이 일어남에 따라서 줄어들어서 전류에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생각하며 우리가 전압을 3V로 일정하게 맞췄기 때문에 전류가 다시 일정하게 흐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차율을 줄여서 이론값과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는 좀 더 실험과정에 집중하고 앞서 말한 실수들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11. 참고 문헌

>화학물질정보, “CAS No :7758-98-7”, https://msds.kosha.or.kr/MSDSInfo/kcic/msdsdetail.do (2022.11.12.)

 

>황산구리.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2982&cid=62802&categoryId=62802

 

>사이언스올, “비커”, https://www.scienceall.com/%EB%B9%84%EC%BB%A4beaker/ (2022.11.13.)

 

>사이언스올, “직류전원”, https://www.scienceall.com/%EC%A7%81%EB%A5%98-%EC%A0%84%EC%9B%90-%EC%9E%A5%EC%B9%98direct-current-power-supply/ (2022.11.13.)

 

>디지털전압계. (n.d). 전자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17309&cid=50324&categoryId=50324

 

>사이언스올, “직류전류계”, https://www.scienceall.com/%EC%A0%84%EB%A5%98%EA%B3%84ammeter/ (2022.11.14.)

 

>사이언스올, “전기분해”, https://www.scienceall.com/%EC%A0%84%EA%B8%B0-%EB%B6%84%ED%95%B4electrolysis/ (2022.11.15.)

 

>사이언스올, “전기도금”, https://www.scienceall.com/%EC%A0%84%EA%B8%B0-%EB%8F%84%EA%B8%88electroplating/ (2022.11.15.)

 

>패러데이법칙.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2965&cid=62802&categoryId=62802

 

>사이언스올, “이온화 서열”, https://www.scienceall.com/%EC%9D%B4%EC%98%A8%ED%99%94-%EC%84%9C%EC%97%B4ionization-series/ (2022.11.15.)

 

>사이언스올, “산화-환원 반응”, https://www.scienceall.com/%EC%82%B0%ED%99%94-%ED%99%98%EC%9B%90-%EB%B0%98%EC%9D%91-redox-reaction-%E9%85%B8%E5%8C%96%E9%82%84%E5%85%83%E5%8F%8D%E6%87%89/ (2022.11.15.)

 

>표준환원전위. (n.d). 화학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662985&cid=62802&categoryId=62802

 

> 대한화학회. (표준) 일반화학실험』. 천문각, 2011, 163~168p

자 여기까지가 제가 작성한 ' 전기분해 전기도금 ' 실험 보고서입니다!

다들 유익하게 보셨나요?

만일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