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 방향을 고민하다]
처음에는, 연구실을 나오고 나서 불안에 사로잡혔었습니다.
2학년과 3학년을 오로지 대학원만 생각하며
학부 생활을 이어왔었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저는, 제가 줄곧 다져온 마음가짐이었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라는 문구를 되뇌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교내 취업 상담을 통해 상담사분과 약 1시간가량 상담을 진행했었습니다.
당시 제가 정확히 무엇에 흥미가 있고 무엇을 잘하는지
아예 모르는 백지의 상태에서 무작정 상담을 했던지라
상담사분께서는 다양한 학부 졸업만으로 가능한 직종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취업설명회도 열심히 들으려 다녔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영업, 임상 CRA, QC, QA, 학술, 기획, 마케팅 등 등 생각보다 학부 졸업 후 지원할 수 있는
직무의 종류는 다양했고
저는 이 중 한가지를 골라서 매진해야겠다라는 마음보다는
'하나씩 실무체험을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교내 취업관련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니까 꼭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교내 혜택을 꼭 이용하세요!)
겉모습만 바라보고 "오 나랑 잘맞을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다가는,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에서 무조건 넘어질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치 무작정 대학원을 가려고 매진했던 과거의 나 자신 처럼요
저는 CRA, 영업, 기획 이 3가지를 고려하기로 결정하고
4학년 1학기부터 2학기 마지막까지
이 4가지의 직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번째로는 '국가임상시험재단(KoNECT)'주관하는
CRA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CRA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하였고
두번째로는 코멘토 직무부트 캠프를 통해 영업사원/영업지원분들이 하는 업무 과제를 실습했었습니다.
그리고 기획 업무쪽으로는 실습을 할 기회가 없었어서 직무 탐색과 필요 역량에 대해서 많이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단순히 직무 탐색만 할 뿐만 아니라
오픽/토스와 같은 영어 스피킹 시험 준비와
컴활 자격증/전산회계/ERP물류 1급과 같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을 따고
알바도 주 3-4회씩 병행하면서
진로 탐색과 취업준비를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1년가까이 여러 경험을 하면서
내 적성에 가장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한
직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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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이라는 직무를 얻기 위해서
내가 갖고 있는 역량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어필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과정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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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목표 설정의 완성]편에서 계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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